자연과 마주하다Meet the mountain
04:40 도량석과 새벽 예불
목탁 소리가 도량을 한 바퀴 돌면 하루가 열립니다. 아직 어두운 마당을 지나 법당에 들어가 예불에 함께합니다. 늦잠을 자도 나무라지 않으니 몸 상태에 맞게 참여하시면 됩니다.
A short stay inside a working Korean Buddhist temple — you follow the temple’s own daily schedule.
템플스테이는 사찰에 머물며 스님들이 지내는 하루를 그대로 따라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특별한 종교가 없어도, 불교를 몰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고요산사는 1박 2일과 2박 3일 숙박형, 그리고 하루 동안 다녀가는 당일형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마다 일과가 다르니 아래 네 가지를 먼저 살펴보시고, 일정에서 날짜를 고르시면 됩니다.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보냅니다.
108배와 좌선으로 호흡과 자세를 가다듬습니다.
발우공양·사경·차담 등 절의 생활 방식을 겪어 봅니다.
말을 줄이고 걷는 동안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새벽에서 저녁까지,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대로 적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배경 색이 새벽·아침·낮·저녁으로 아주 천천히 바뀝니다. 모션 줄이기를 켜 두셨다면 색은 저녁으로 고정되고 글만 따라 바뀝니다.
04:40 도량석과 새벽 예불
목탁 소리가 도량을 한 바퀴 돌면 하루가 열립니다. 아직 어두운 마당을 지나 법당에 들어가 예불에 함께합니다. 늦잠을 자도 나무라지 않으니 몸 상태에 맞게 참여하시면 됩니다.
06:30 108배와 좌선
108번 절을 하고 방석에 앉아 20분간 호흡을 지켜봅니다. 무릎이 불편하면 의자에 앉아도 됩니다. 처마 끝 풍경 소리 말고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시간입니다.
10:00 사경과 산책
붓으로 경전 한 쪽을 옮겨 적고, 절 뒤 솔바람길을 천천히 걷습니다. 말을 하지 않고 걷는 30분이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처럼 느껴진다고들 하십니다.
12:00 발우공양
제철 나물과 국, 밥으로 차린 상을 받습니다. 남기지 않을 만큼만 덜고, 다 먹은 그릇은 물로 헹궈 그 물까지 마십니다. 처음이면 스님이 순서를 하나씩 알려 드립니다.
19:00 저녁 예불 · 21:00 취침
저녁 예불을 마치면 스님과 차를 나누며 하루를 정리합니다. 9시 반이면 불을 끕니다. 다음 날 아침 공양을 마치고 11시에 산문을 나섭니다.
고요함은 비워내는 것이 아니라,고요산사 주지 법운
나를 가득 채우는 것이다.
참가 대상, 준비물, 단체 신청 등 궁금한 점은 전화로 알려 드립니다. 예약은 일정에서 날짜를 고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열린 일정 보기 033-123-4567 네이버 지도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