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ER 01
1층 베이스 — 땀을 밖으로 밀어냅니다
피부에 닿는 층은 보온이 아니라 배출을 맡습니다. 메리노 울이나 합성 섬유는 땀을 머금지 않고 바깥으로 넘겨 몸이 마른 상태를 유지하게 합니다.
Layering System
같은 옷을 입어도 고도와 바람에 따라 몸이 느끼는 온도가 달라집니다. 리지워크는 제품을 층으로 나눠 보여 줍니다 — 1층은 땀을, 2층은 체온을, 3층은 비와 바람을 맡습니다.
고도가 100m 높아질 때 기온은 평균 0.6℃ 내려갑니다. 들머리 600m에서 정상 1,700m까지는 약 6.6℃ 차이입니다.
LAYER 01
피부에 닿는 층은 보온이 아니라 배출을 맡습니다. 메리노 울이나 합성 섬유는 땀을 머금지 않고 바깥으로 넘겨 몸이 마른 상태를 유지하게 합니다.
LAYER 02
보온은 옷감 자체가 아니라 옷감이 품은 공기가 합니다. 플리스는 젖어도 보온이 남고, 다운은 훨씬 가볍지만 젖으면 부풀지 않아 힘을 잃습니다.
LAYER 03
멤브레인이 바깥의 물방울은 막고 안쪽의 수증기는 내보냅니다. 다만 표기 수치는 실험실 조건이라 오래 맞으면 스며듭니다. 어떤 셸도 무한정 버티지는 않습니다.
Waterproof Index
리지워크는 셸마다 내수압과 투습도를 함께 적습니다. 두 숫자를 알면 「비 오는 날 이 옷을 입어도 되는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원단 위에 물기둥을 세웠을 때 새기 시작하는 높이입니다. 10,000mm는 보통 비, 20,000mm는 오래 이어지는 강한 비를 견디는 정도로 봅니다.
원단 1m²가 하루 동안 밖으로 내보내는 수증기의 양입니다. 오르막에서 땀이 많다면 15,000 이상을 권합니다. 이 값이 낮으면 비에 젖지 않아도 안에서 축축해집니다.
원단이 막아도 바느질 구멍으로는 물이 듭니다. 전체 심실링은 모든 솔기를, 주요 솔기 심실링은 어깨·후드처럼 비를 많이 맞는 곳만 테이프로 막았다는 뜻입니다.
겉면이 물을 구슬처럼 튕겨 내는 표면 처리입니다. 세탁과 마찰로 약해지지만, 세탁 후 낮은 온도로 다림질하거나 발수제를 다시 입히면 상당 부분 되살아납니다.
막대 길이는 28,000mm를 100%로 잡은 상대 비교입니다. 숫자가 높다고 「완전 방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 표기 값은 새 제품을 실험실 조건에서 잰 결과이며, 실제로는 배낭 어깨끈이 눌리는 자리, 오래 앉은 자리부터 스며듭니다.